만일 옆구리 통증이나 혈뇨처럼 요로 결석이 강하게 의심될 경우에는 바로 비뇨기과를 찾아 소변 검사 및 엑스-레이(X-ray)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. 돌의 크기가 작고 요로 폐쇄가 심하지 않다면 결석이 저절로 빠지길 기다려보는 대기요법을 선택할 수 있지만 돌의 크기가 크거나 요로폐쇄로 인해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.
수분섭취와 운동량이 감소하는 겨울철 역시 요로결석의 발병위험이 높다. 옆구리 통증이 지속되는 등 결석이 의심될 때는 속히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저염식의 식습관 등을 실천해 결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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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는 충격파로 돌을 분쇄해 배출시키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. 주로 결석이 있는 부위에 2500회 전후의 충격파를 줘 잘게 부순 후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방법이다. 대부분의 결석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. 통상 1회 정도 치료가 이뤄지지만 결석의 크기 및 위치에 따라 2~3회 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다.